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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세션

옌스 오르펠트 RWE / 아태지역 사장
옌스 뵈그스테트 오르펠트는 2021년 RWE 해양 개발 부문 아태지역 사장으로 취임했다. 경험이 풍부하고 의욕이 충만한 경영자이자 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이며, 전 세계에서 활동하면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사업개발, 소싱, 재원조달부터 실행 및 운영까지 해양 풍력발전 사이클의 모든 단계에 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은 아태지역 내 신흥 시장에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주력해 왔다. 현재 도쿄에 주재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대만에서 4년 반 동안 상주했다.
2008부터 2018년까지는 건설 및 토목 분야에서 축적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사내 및 외부 컨설턴트로 활약했으며, 북유럽 풍력발전단지의 다양한 대규모 송전 자산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조달 및 계약 관리를 담당했다.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덴마크 법무부에서 검사 연수를 받았으며 이후 코펜하겐에서 수습 초급 변호사로 활동했다. 혼인하여 현재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에너지 관련법 그리고 초기 개발, 재원조달, 소싱,
실행부터 보증 만기 종료까지 수많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전체 사이클과 관련한 16여 년의 현장 경험 (최근 5여 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개인적으로10GW 이상의 발전용량을 설치하는 실적을 올렸다.
오르펠트 사장은 부지 물색, 인허가,
정부 관계 관리, 부지 조사, 프로그래밍, 초기 프로젝트 거버넌스, 지역 및 글로벌 공급망 활동, 합작법인 파트너간 의사소통 등의 사안에 대한 관리감독을 담당한다. 이와 관련해 프로젝트 목표, 고객 요건, HSE 문화 정착 및 권한부여, 재원조달, 예산수립, 비용추산, 현금흐름 요건, 기획,
개발, 자원관리, 내외부 이해당사자 관리, 리스크/기회 관리 등에 대해 상당한 식견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대만, 일본,
한국, 인도,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RWE의 개발 및 시장 개척 활동을 지휘하고 있다.
REW
해양
부문
글로벌
최고
경영진의
일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