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녀 부사장은 현재 SK에코플랜트 ESG센터에서 ESG strategic planning & management와 이사회사무국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성녀 부사장은 지난 약 20년 동안 한국과 미국에서 환경 관련 업무를 담당하여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지난 2012년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에 입사한 후, 환경경영을 위한 시스템 및 프로세스 정착과 기업문화 내재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했으며, 특히 CDP를 통한 탄소정보 공개를 위해 탄소경영의 밑거름을 구축하였다 (2012-2018). 최근에는 SK그룹이 선도하는 Social Value 내재화를 위한 업무와 SV에 기반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회사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9-2022).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os Angeles Unified School District의 New School Construction Program에 참여하여 Health Risk Assessment와 Air Quality Assessment를 주관하는 Project Manager 역할을 담당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수준 높은 환경영향평가로 알려진 California Environmental Quality Act에 기반한 다수의 Environmental Impact Report 과정에 참여하였다. 이성녀 부사장은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의 Environmental Engineering and Sciences의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석사는 Environmental Health Sciences at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에서, 학사는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에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