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행사개요
일시 2023년 5월 25일(목) 10:30~11:40
장소 BEXCO 오디토리움
참가규모 기후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정부‧국제기구‧기관 2,000여명
주요 프로그램 공연, 환영사, 축사, 주제 영상, 기조연설
개회사/환영사
[개회사]
한덕수
대한민국 국무총리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반드시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출범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또 하나의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환영사]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탄소중립은 사회 전 분야에서 현실화 되고 있으며, 실제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파괴적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번 WCE가 기후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환영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전 인류에게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에 방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가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와의 연대를 통해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쓰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축사]
스티브 던바존슨
NYT 국제부문 사장
“뉴욕타임즈가 기후위기와 관련한,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시기적절하게 참여하는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기조연사 라인업
[기조연사]
에너지전환 추진 현황: 에너지안보와 지정학적 시사점
파티 비롤 (온라인)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파티 비롤은 2015년부터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으로 재직중이다. 사무총장의 리더십 하에 IEA는 국제 기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 세계적 노력에 앞장서고 있으며, 에너지 안보 및 청정에너지 전환의 사회적‧경제적 영향이 정책 결정의 핵심이 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20년간 IEA에서 근무하며 2021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 목록에 올랐으며,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017년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에너지 인물로 선정되었다.
[기조연사]
저탄소 전력에너지: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위한 필수 요소
리처드 뮬러
UC버클리 명예교수, 물리학자
UC 버클리 물리학 명예 교수이자,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대통령을 위한 에너지강의》, 《나우: 시간의 물리학》과 더불어, 기후관련 대학원 자료를 포함한 7권의 책을 쓴 베스트 셀러 작가이다. 뮬러 교수님은 지구 온난화와 대기 오염을 위해 방지하는 비영리 단체인 Berkeley Earth와 핵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제공하는 Deep Isolation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는 물리학, 천체 물리학, 지구 물리학 및 기후에 대한 120개 이상의 논문을 발표해왔고, 브레이크스루상(Breakthrough Prize), 맥아더상(MacArthur Prize), 미국립과학재단 워터맨상(National Science Foundation Waterman Award), 애틀랜틱의 용감한 사상가상(Atlantic’s Brave Thinker Award) 및 포더즈 커리지상(Poder’s Courage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1) 개막행사
(개회사) 한덕수 국무총리 (환영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환영사)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축사) 스티븐 던바존슨 NYT 국제부문 사장
(기조연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기조연설) 리처드 뮬러 UC버클리대 명예교수
(개막공연) 부산시립무용단
주요내빈 및 객석 전경
주요 내빈 기념촬영
개막식 VOD